BLOG ARTICLE 태아 | 7 ARTICLE FOUND

  1. 2007.10.18 임신36주
  2. 2007.10.14 임신35주
  3. 2007.10.14 개똥이 출산준비물^^
  4. 2007.10.01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9개월)
  5. 2007.09.06 합장합척운동 & 고양이 체조

임신36주

정인이 2007. 10. 18. 23:24
태아의 발달
-잘 자라고 있는 태아 이제 아기의 몸무게는 2.7kg 정도, 키 45~50cm 정도입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자꾸 커지는 몸 때문에 자궁 속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태아가 너무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태아건강을 확인 받으세요.

엄마 몸의 변화
-1,000배가 된 엄마의 자궁 처음에 비해 엄마의 자궁은 1,000배나 커졌습니다. 커진 자궁은 갈비뼈 근처까지 와 있고, 11~14kg 정도의 무게가 되며 또한 배 전체를 차지한 듯 불편한 느낌도 줍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부분 더 이상 급격한 체중증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잔잔한 영화음악을 들으세요 음악태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큰 음악이라고 합니다. 태교음악으로 꼭 클래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에게 잔잔한 영상과 함께 평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태교음악으로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합니다 이제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진단을 받으면서 출산이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모든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출산을 기다릴 수 있도록 마음의 불안을 떨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산을 조심하세요 조산을 하지 않도록 몸조심을 하세요. 가장 중요한 일은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입니다. 과한 운동을 하지 않고, 집안 일을 심하게 하지 않으며, 무거운 것을 들지도 않습니다.

-모유수유를 원한다면 유방 마사지 하세요 아기가 태어난 후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임신 중에 유방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유방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나 마사지 중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피합니다. 유두를 지나치게 자극하면 조기 자궁수축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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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5주

정인이 2007. 10. 14. 18:51
태아의 발달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기 아기는 이제 거의 다 자랐습니다. 지금 세상에 나와도 별다른 후유증 없이 99%의 아기가 잘 살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기의 폐는 완전히 발달해서, 35주 이전에 태어난다면 치명적이었던 호흡곤란의 문제가 이제는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수를 마시고 뱉어내며 신진대사의 훈련을 하는 태아 태아는 여전히 양수를 마시기도 하고 오줌으로 배설도 하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세상에 태어난 후 갓난아기의 신진대사 훈련이기도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골반부분이 쑤십니다 엄마의 골반부분이 쑤시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리나 골반신경을 태아가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는데, 많이 불편하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꼭 필요한 태교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아기와의 태담이 무르익어 가고 있지요? 이제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지내게 될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게 될 아기를 생각해서 이불과 침대는 조금 넉넉한 크기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시야가 트이고, 아기의 시야에 모빌이나 예쁜 그림을 걸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기도 엄마가 아기 방을 꾸미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아기가 언제 세상으로 나올지 모릅니다. 언제든 환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겠죠? 초산은 대개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찾아오면 병원에 갑니다. 경산부라면 15~20분 간격일 때 병원에 갑니다.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출산법에 따른 시설점검도 하구요. 아기를 위한 유아용품도 모두 소독하고 세탁해 놓았는지 점검합니다.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임신후기에는 샤워만 하세요 임신 후기가 되면 자궁구가 열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욕조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하는 목욕법을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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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게, 짱구베게, 좁쌀배게, 손싸게, 양말, 내복, 배넷저고리
기저귀띠, 큰수건, 때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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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싸게, 손수건, 방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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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욕조, 분유통, 아토팜 셋트, 젖병, 젖병솔, 면봉, 밥그릇, 젖꼭지 세척솔,
밥그릇,  아기비누, 공갈젖꼭지, 칫솔, 손톱깎기, 젖병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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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아기띠, 수유쿠션
은사마가 조기진통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관계로 직접 빨아서... 말리고... 다리고....
개똥아... 건강하게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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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9개월)
 
임신 36주 태아의 크기 : 35Cm
임신 36주 태아의 체중 : 2200 ~ 2900g


1) 뱃속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태아가 힘차게 움직이면 임신부의 복부 표면에서까지 그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름이 많은 노인 같은 얼굴에서 훨씬 아기답게 되며, 여위었던 것을 부풀어 4등신의 균형이 잡힌 몸이 되므로, 온몸의 태모, 태지도 거의 없어지고 붉은 빛이 도는 피부의 빛깔도 엷어져 장미색으로 변합니다.
손가락의 손톱은 많이 길었지만, 아직 손끝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며, 머리카락은 1~1.5cm가 됩니다.

여아(골반위)는 태아가 스스로 회전해 거의 정상의 위치(두위)가 되는데, 남아는 고환이 완전히 음낭 속으로 내려가고, 또한 여아는 대음순이 발달하여 양끝이 닿을 수 있게 됩니다.


2) 피부는 분홍색으로, 태지도 두꺼워지게 됩니다.
피부 밑에 축적되는 백색 지방은 태아에게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태어난 이후에 체중을 조절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3) 몸을 돌려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분만할 때가 되면 머리가 아래로 가도록 스스로 몸을 돌리지만, 어떤 태아들은 분만 때까지도 머리가 위로 향한 채 남아 있습니다.

4) 태반의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태아체내의 모든 호르몬 분비선들이 어른의 그것과 거의 같은 크기로 자라며, 태아는 매일 0.5l 정도의 소변을 배출하고, 많은 양의 양수는 태아의 소변으로 거의 채워집니다


출처:임신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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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장합척운동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을 맞댄다.
합장한 손을 머리 위로 밀었다가 다시 가슴까지 당기고
다시 머리위로 밀기를 반복한다.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미는데 미는 폭은 자기 발넓이의 1.5배
정도다. 발바닥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밀면 된다.
1, 2분간 되풀이 한 뒤 손과 발을 모은 채 2, 3분간 명상에
잠긴다.
합장합척을 하면
몸의 힘이 증진되고 아랫배가 강해지므로
지구력이 강화된다.
임산부가 이 운동을 하면 자궁이 튼튼해져 순산할 수 있고
거꾸로 선 아이도 바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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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체조
• 임신 전 기간동안 효과적인 체조로, 자궁의 위치를 바로잡아
태아의 활동력을 높혀주고 요추와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며
장이 풀어져, 소화가 잘되고 변비를 해소 해 줍니다.

무릎을 끓고 두 손을 바닥에 짚습니다.
이 때 다리는 11자 모양으로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발가락만 바닥에 댑니다.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고개를 깊게 숙여 어깨
밑으로 집어 넣습니다. 이 때 등을 높이 들어 올립니다.
완전히 숨을 내쉰 상태에서 약 3초 동안 참았다가 숨을
들이마시면서 원래의 자세로 되돌아가 앞을 봅니다.

다시 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젖혀 천장을 바라보고
허리를 낮춥니다.

숨을 들이 마시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 동작을 3-5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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